문화
‘신서유기’ 강호동 “인터넷 방송이 뭐냐?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
입력 2015-08-25 14:16  | 수정 2015-08-26 14:38

‘신서유기 ‘강호동
강호동이 ‘신서유기 예고편에서 인터넷 방송이 뭐냐?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는 말이 전파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tvN 측은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출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신서유기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예고편에서 강호동은 제작진에게 인터넷 방송이 뭐냐? 인터넷으로 도대체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예고 영상에선 강호동이 저팔계, 이수근은 손오공, 은지원은 사오정, 이승기는 삼장법사로 묘사돼 본 방송의 기대감을 키웠다.
‘신서유기는 중국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KBS ‘1박2일 원년 멤버들이 다시 뭉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서유기는 vN 디지털 콘텐츠 ‘tvNgo 2015년 하반기 첫 콘텐츠로 오는 9월 4일, 네이버 PC 모바일 TV 캐스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신서유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기대된다” 신서유기 멤버들 최강이다” 신서유기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나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