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놀자 멤버들, 데뷔 전 직업은?…중소기업·불교용품 가게
입력 2015-08-25 14:07  | 수정 2015-08-26 14:07

그룹 놀자 멤버들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 직업을 공개했다.
25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놀자와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했다.
최화정은 데뷔가 늦은 놀자의 과거에 대해 물었다. 이에 빠세는 중소기업에 1년 동안 종사했다”며 생산라인에서 TV를 고쳤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이 이어 어떻게 해서 가수가 됐냐고 묻자 그는 갑자기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그런 일을 하기엔 재능이 넘쳤나 보다”라고 묻자 그렇다”고 인정했다.

또 다른 멤버 범상은 불교용품 가게에서 장사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놀자, 이색적이네” 놀자, 불교용품 가게에서 장사를?” 놀자, 다들 원래부터 가수 쪽을 가진 않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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