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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전 소속사서 '토크 금지령' 당한 이유 보니? '어른스러워서…'
입력 2015-08-25 13:27 
스테파니/사진=SBS 파워FM
스테파니, 전 소속사서 '토크 금지령' 당한 이유 보니? '어른스러워서…'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테파니가 자신의 말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스테파니는 자신의 말투와 행동에 대해 "원래 10년 전부터 말투가 이랬다. 할머니랑 자라고 엄마가 계모임에 항상 나를 데리고 가셔서 어른들 사이에서 커서 이렇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래서 말투나 손동작이 많이 어른스럽다. 이런 이미지때문에 이전 소속사에서 춤만 추라고 했다. 일명 '토크 금지령'을 당했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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