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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서유정 소속사, 복합 테마파크 아인스 월드와 합병
입력 2015-08-25 11: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와 복합 테마 파크를 갖춘 ‘아인스월드가 합병을 진행했다.
두 기업은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한류의 세계화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아인스월드는 기존 3D 영상관을 리모델링해 한류 콘텐츠 영상관으로 만드는 등 한국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제작 지원에 나선다.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사업구조와 규모 면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어린이 컨텐츠 그룹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아시아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인스월드는 앞으로 한국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제작 지원에 나선다. 이로 인해 한국의 콘텐츠 문화 공간을 아우르는 문화 타운을 만들 계획이다.
이어 음악을 비롯한 방송,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전략적 파트너쉽 제휴는 물론, FNB 사업으로 세계의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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