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훈 “SM 개그짱 대회 나갔지만 신동이 뽑혔다”
입력 2015-08-25 1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SM 오디션 출신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서 개그맨 송영길과 이상훈은 1인 자격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훈은 개그맨의 꿈을 키울 때 SM 개그짱 대회에 나갔었다. 외모부분에서는 고아라, 이연희가 뽑히고 개그 부분에서는 신동이 뽑혔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훈은 개그맨 시험도 쉽게 뽑혔다. 5번 만에 합격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1인으로는 떠오르는 신 스틸러 배우 장소연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 100인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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