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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음저협, 회원 실익 챙기기 노력…“저작권 침해 환경 개선”
입력 2015-08-25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이하 ‘한음저협)가 회원들의 실익을 더욱 챙기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음저협은 ㈜네그(대표 임성환)와 음악 저작권 보호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최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네그는 지난 2009년 2월 설립된 이후 저작권의 등록·인증, 저작물의 이용 허락, 침해 대응, 콘텐츠 유통, 저작권 관련 컨설팅 등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협약에서 이들은 여전히 근절되고 있지 않은 온·오프라인에서의 음악저작권 침해 환경 개선을 위한 대응과 함께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음악 저작권 관련 법제 개선 등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워킹 그룹 운영과 공동 협의체 운영 등의 안건도 주요 협력 사항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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