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세스 캅’, ‘화정’ 누르고 월화극 1위…김희애 효과?
입력 2015-08-25 10:24  | 수정 2015-08-26 10:38

SBS ‘미세스 캅이 MBC ‘화정을 누르고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미세스 캅 7회는 11.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화정과 시청률 격차를 벌이면서 월화극 1위를 달성했다.
‘화정은 이날 8.8%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보다 0.9% 하락했다. KBS 2TV ‘별난 며느리 3회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미세스 캅 화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세스 캅 화정, 김희애 효과인가요?” 미세스 캅 화정, 너무 오래한다 화정” 미세스 캅 화정, 별난 며느리 첫 방송은 인기 많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