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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中 투도우 뮤직 더쇼차트 상위권 등극…뜨거운 중국내 인기 입증
입력 2015-08-25 10:23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전설이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SS엔터테인먼트는 전설의 신곡 ‘섀도(SHADOW)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 뮤직의 더쇼 차트에서 티아라, 빅스LR, 소녀시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돌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더쇼는 SBS MTV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가 공동 제작하고 한중 양국에서 동시 생방송하는 음악프로그램으로, 투도우 뮤직의 더쇼 차트는 ‘더쇼 순위에 35%가 반영된다.

앞서 전설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개막식 무대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기도 했다.

소속사는 중국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전설은 중국인 멤버 로이가 포함됐다는 것뿐만 아니라, 평균 신장 184cm의 큰 키와 비주얼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고 인기 이유를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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