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중국 선양에서 열린 북핵 6자회담 비핵화 실무회의에서 미국이 북한에 영변의 방사화학실험실 등 3개 시설을 우선 불능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미 정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며 이들 시설의 불능화에 수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핵화 실무회의에서 미국은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가 끝나는 것을 기다릴 것 없이 이들 시설의 불능화에 착수할 것을 요구했지만 북한은 즉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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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은 미 정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며 이들 시설의 불능화에 수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핵화 실무회의에서 미국은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가 끝나는 것을 기다릴 것 없이 이들 시설의 불능화에 착수할 것을 요구했지만 북한은 즉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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