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PM, 日 콘서트 ‘하우스파티 인 재팬’으로 4만6천 관객 동원…투어 이어간다
입력 2015-08-25 09:59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투피엠(2PM)이 ‘하우스 파티 인 재팬(HOUSE PARTY in Japan)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식스 하이어 데이(Six HIGHER Days) 콘서트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투피엠은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공연 개최, 하루 1만8000명씩 이틀간 3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시켰다”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마지막 콘서트는 일본 전국 49개 영화관에서 동시 생중계됐다. 이날 영화관에는 1만 여명의 관객들이 참석, 총 4만 6천명의 관객들이 콘서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투피엠은 관객들에게 ‘식스 하이어 데이 콘서트 개최 소식을 게릴라 발표해 팬들을 다시 한번 열광케 했다.

‘식스 하이어 데이는 지난 2012년 부도칸 연속 6일 공연을 단 1분만에 매진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던 ‘식스 뷰티풀 데이 이후 4년 만에 이어지는 콘서트다.

한편 투피엠의 ‘식스 하이어 데이 투어는 10월7일 도쿄 부도칸을 시작으로 오사카죠홀, 요코하마 아레나, 나고야 니혼 가이시홀까지 총 12회에 걸쳐 개최된다. 오는 10월21일엔 싱글 10집 ‘하이어(HIGHER)를 발매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