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자♥설리, 공개 열애 중 당당한 데이트 사진
입력 2015-08-25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최자, 설리 커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DJ 프리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개코,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소속 뮤지션들이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가장 뒤편에는 최자와 설리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자 역시 우스꽝스런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설리는 꽃받침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설리는 외모몰아주기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지우지마셈” 지우면절교” 용식이내사랑” 등의 댓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설리는 최근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해 배우로 전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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