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 정형돈, “신인시절이 더 행복했다”
입력 2015-08-25 09:44  | 수정 2015-08-26 10:08

‘힐링캠프 ‘정형돈 ‘김제동
개그맨 정형돈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신인시절이 더 행복했다”며 현재 성공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4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리캠프에는 정형돈이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성공에 대한 질문에 저는 아직 성공을 한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좋아서 하는 일이었는데 지금은 잘해서 하는 일이 돼버렸다”며 솔직히 만족도로 따지면 개그맨 신인 때가 더 행복했던 것 같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과거 극단에 있던 시절 머리 자를 돈도 없어서 장발을 했다. 외식할 돈도 없었다. 그런데도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는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 토크쇼다.
‘힐링캠프 정형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정형돈, 정형돈 회의감 느끼나” 힐링캠프 정형돈, 힐링캠프에 출연했네” 힐링캠프 정형돈, 신인시절 힘들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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