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훈, 반전 과거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학생회장 출신”
입력 2015-08-25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반전과거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서는 ‘개그콘서트-니글니글의 송영길 이상훈이 1인 자격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상훈은 과거 ‘1 대 100에 100인으로 출연해 최후의 1인이 된 적이 있다”며 326만원을 획득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제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초등학교 때 올 수, 고등학교 때는 1등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상훈이 학생회장 출신임을 밝혔으나, 예심 성적은 송영길이 더 높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또 다른 1인으로는 떠오르는 신스틸러 배우 장소연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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