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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측, 칼국수 면 벌칙에 사과 “�흑소품이었다”
입력 2015-08-25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KBS가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측이 칼국수 면 벌칙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퀴즈를 맞추는 도중 오답을 말할 경우 칼국수 면을 맞는 벌칙이 이뤄졌다.
방송을 본 다수의 시청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시청소감 게시판을 통해 칼국수면 벌칙이 가학적이라고 지적했다. 음식으로 벌칙을 수행한 것이 보기 불편했다는 것.
이와 관련 KBS 예능국 관계자는 한 매체에 벌칙에 사용된 칼국수면은 진짜가 아닌 찰흙으로 만든 소품이다”며 제작진이 자막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고지하지 못했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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