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우사인 볼트가 칼루이스를 넘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최다 금메달 보유자가 됐습니다.
어제(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9로 우승을 차지한 볼트는 세계선수권 9번째 금메달로 칼 루이스의 8개를 넘어섰습니다.
볼트는 200m와 400m 계주에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하며 2년 후 런던 대회에서 은퇴할 예정입니다.
어제(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9로 우승을 차지한 볼트는 세계선수권 9번째 금메달로 칼 루이스의 8개를 넘어섰습니다.
볼트는 200m와 400m 계주에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하며 2년 후 런던 대회에서 은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