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운동 펼 것"
입력 2007-08-23 14:07  | 수정 2007-08-23 14:07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앞에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서울감시단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범국본은 319건의 미국산 쇠고기 검역 중 188건(59%)에서 뼛조각과 다이옥신
등이 발견되고, 7월 한달 동안에만 갈비뼈가 6차례나 발견됐지만 정부는 이를 숨겨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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