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블랙먼데이’ 中 증시, 8.49% 하락 마감
입력 2015-08-24 16:25 

중국 상하이증시가 24일 8년 만의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블랙먼데이를 맞았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49%(296.84포인트) 폭락한 3209.91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2007년 2월27일 8.84%의 낙폭을 기록한 이후 8년 만의 최대 낙폭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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