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신화가 팬클럽 신화창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화는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 ‘2015 신화 17주년 기념 피날레 콘서트-위 신화(2015 SHINHWA 17TH ANNIVERSARY FINALE CONCERT-WE SHINHWA)를 개최했다.
콘서트 마지막 날인 23일 멤버 신혜성은 노래하는 내내 팬들의 얼굴을 보니 힘이 나더라”고 변함없는 팬사랑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민우 역시 동의하며 ‘신복절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라 더욱 신나고 팬들과 멤버들이 한마음이 된 것 같다”며 상표권 사용 계약 해지와 관련해 준미디어와 법정 분쟁을 이어오던 가운데, 지난 5월27일 법원으로부터 신화의 상표권 양도를 최종 결정 받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 후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신화 만세 삼창과 ‘신화창조 만세 삼창으로 끈끈한 애정을 증명해보였다.
특히 민우의 신화창초 사랑은 남달랐다. 그는 신화창조를 세상에서 가장 멋진 팬으로 꼽으며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무대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기승전 애정으로 훈훈함을 이어갔다.
한편, 신화는 오는 10월10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신화는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 ‘2015 신화 17주년 기념 피날레 콘서트-위 신화(2015 SHINHWA 17TH ANNIVERSARY FINALE CONCERT-WE SHINHWA)를 개최했다.
콘서트 마지막 날인 23일 멤버 신혜성은 노래하는 내내 팬들의 얼굴을 보니 힘이 나더라”고 변함없는 팬사랑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민우 역시 동의하며 ‘신복절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라 더욱 신나고 팬들과 멤버들이 한마음이 된 것 같다”며 상표권 사용 계약 해지와 관련해 준미디어와 법정 분쟁을 이어오던 가운데, 지난 5월27일 법원으로부터 신화의 상표권 양도를 최종 결정 받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 후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신화 만세 삼창과 ‘신화창조 만세 삼창으로 끈끈한 애정을 증명해보였다.
특히 민우의 신화창초 사랑은 남달랐다. 그는 신화창조를 세상에서 가장 멋진 팬으로 꼽으며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무대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기승전 애정으로 훈훈함을 이어갔다.
한편, 신화는 오는 10월10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