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할리우드 비욘세도 사랑한 '쥬얼리 타투'…국내에 '러스트리아' 론칭
입력 2015-08-24 13:12  | 수정 2015-08-24 13:13


가수 비욘세를 비롯한 수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한 쥬얼리 타투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뉴욕 출신 디자이너 키키 한이 만든 쥬얼리 악세서리 타투 브랜드 '러스트리아'가 미국 뉴욕에 이어 지난 6월 서울에서 론칭 행사를 가졌습니다.



러스트리아는, 해외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브랜드 매니저로 일한 디자이너 키키 한이 전세계 트랜드를 연구하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남을 의식하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지닌 아름다움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로 뉴욕과 서울에 거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론칭한 쥬얼리 타투는 팔이나 다리 등 노출이 있는 곳에 붙이는 형식으로 쥬얼리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적어도 이틀에서 일주일 정도 유지됩니다.



현재 현대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러스트리아의 대다수 디자인의 제품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주진희/ 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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