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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20% 돌파할까
입력 2015-08-24 09:27 
사진=여왕의 꽃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여왕의 꽃의 시청률은 19.2%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민준(이종혁 분)에게 꼬리를 잡힌 마희라(김미숙 분), 최혜진(장영란 분)과 강이솔(이성경 분)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레나정(김성령 분)의 열연이 전파를 탔다.



종영까지 2회를 앞둔 ‘여왕의 꽃은 인물들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여왕의 꽃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의 시청률은 5.1%, KBS2 ‘개그콘서트는 11.4%를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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