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이 이종혁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박민준(이종혁 분)이 레나정(김성령 분)의 입원소식을 전해 듣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희라(김미숙 분)는 박민준을 병원으로 불렀다. 박민준은 어머님 그 사람에게 어떻게 했길래 이런 사단이 일어난 거냐”라며 화를 냈다.
이에 마희라는 레나정이 할 말이 있다고 불러서 찾아간 것”이라고 응수했다.
이후 박민준은 레나정 병실에 들어가 내가 옆에 있었어야 했는데 미안하다”며 레나정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레나정은 그런 박민준의 손을 거칠게 뿌리친 후 할 말이 있다. 우리 그만 이혼하자. 시작부터 잘못된 결혼이었다. 당신 배경이 탐나서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근데 이게 한계인 것 같다. 더 이상은 못 버티겠다. 날 놔달라”라며 자신의 마음과 다른 말을 내뱉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박민준(이종혁 분)이 레나정(김성령 분)의 입원소식을 전해 듣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희라(김미숙 분)는 박민준을 병원으로 불렀다. 박민준은 어머님 그 사람에게 어떻게 했길래 이런 사단이 일어난 거냐”라며 화를 냈다.
이에 마희라는 레나정이 할 말이 있다고 불러서 찾아간 것”이라고 응수했다.
이후 박민준은 레나정 병실에 들어가 내가 옆에 있었어야 했는데 미안하다”며 레나정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레나정은 그런 박민준의 손을 거칠게 뿌리친 후 할 말이 있다. 우리 그만 이혼하자. 시작부터 잘못된 결혼이었다. 당신 배경이 탐나서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근데 이게 한계인 것 같다. 더 이상은 못 버티겠다. 날 놔달라”라며 자신의 마음과 다른 말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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