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하민송이라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으로 끝난 이번 대회는 최고의 코스에서 열린 짜릿한 승부로 기억될 명품 대회였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컷오프를 통과한 64명 중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무려 55명.
한국 10대 코스로 선정된 더스타휴골프&리조트의 완벽한 그린은 선수들의 샷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민영은 3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타이인 8언더파를 기록했고,
우승자 하민송은 이글 포함 19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전인지도 12언더파로 월드스타의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만 명에 가까운 구름 관중을 위한 이벤트도 빛났습니다.
퍼팅 이벤트에 참가해 선수 체험을 하기도 하고, 학창시절 보물찾기를 연상시킨 황금알 찾기로 선물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전순심 / 경기 양평군
- "애들은 지루할 수 있는데 이런 숨바꼭질로 황금알까지 찾게 해주셔서 너무 재밌습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MBN 여자오픈의 전통인 시상식으로,
우승재킷이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내려오고 우승자 하민송은 대형 바이크를 타고 등장해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 인터뷰 : 최인욱 / 더스타휴 골프&리조트 대표
- "내년대회를 위해 올 대회 끝나자마자 준비할 예정입니다. 좋은 선수들을 모셔와 내년에는 더 성황리에 끝날 수 있게끔."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며 나흘간 열전의 막을 내린 BOGNER MBN 여자오픈.
더 커진 상금과 전통을 더해 돌아올 내년 여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divayuni11@naver.com]
하민송이라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으로 끝난 이번 대회는 최고의 코스에서 열린 짜릿한 승부로 기억될 명품 대회였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컷오프를 통과한 64명 중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무려 55명.
한국 10대 코스로 선정된 더스타휴골프&리조트의 완벽한 그린은 선수들의 샷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민영은 3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타이인 8언더파를 기록했고,
우승자 하민송은 이글 포함 19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전인지도 12언더파로 월드스타의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만 명에 가까운 구름 관중을 위한 이벤트도 빛났습니다.
퍼팅 이벤트에 참가해 선수 체험을 하기도 하고, 학창시절 보물찾기를 연상시킨 황금알 찾기로 선물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전순심 / 경기 양평군
- "애들은 지루할 수 있는데 이런 숨바꼭질로 황금알까지 찾게 해주셔서 너무 재밌습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MBN 여자오픈의 전통인 시상식으로,
우승재킷이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내려오고 우승자 하민송은 대형 바이크를 타고 등장해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 인터뷰 : 최인욱 / 더스타휴 골프&리조트 대표
- "내년대회를 위해 올 대회 끝나자마자 준비할 예정입니다. 좋은 선수들을 모셔와 내년에는 더 성황리에 끝날 수 있게끔."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며 나흘간 열전의 막을 내린 BOGNER MBN 여자오픈.
더 커진 상금과 전통을 더해 돌아올 내년 여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divayuni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