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향한 민주당내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그동안 고전하던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도 1위로 올라섰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그비'는 아이오와주 당원대회 대의원 예상자 503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지지도 조사를 한 결과 클린턴 의원이 30%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 가장 먼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대회가 열리는 아이오와주는 역대 대선에서 초반판세를 결정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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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그비'는 아이오와주 당원대회 대의원 예상자 503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지지도 조사를 한 결과 클린턴 의원이 30%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 가장 먼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대회가 열리는 아이오와주는 역대 대선에서 초반판세를 결정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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