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신아영 상금 300만원획득 소감 "집도 사고 차도 사고"

'더 지니어스' 신아영 상금 300만원획득 소감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아나운서 신아영이 '더 지니어스'에서 상금을 획득한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신아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상금 300만원 탔다! 이 돈으로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차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 먹고 남은 건 대대손손 물려줘야지!!야호(feat.지니어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신아영은 전날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9화에서 우승상금 300만원을 획득했습니다.

당시 신아영은 "김경훈을 떨어뜨리려 나왔다"고 공언한 뒤 그를 데스매치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김경훈이 데스매치에서 이준석을 꺾고 살아남아 신아영의 목적은 이뤄지지 못 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