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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아이유 '마틸다' 컨셉, 과거에도 직접 제안…'레옹' 팬?
입력 2015-08-23 10:57  | 수정 2015-08-23 11:06
무한도전 아이유 레옹/ 사진=SBS, MBC
'무한도전' 아이유 '마틸다' 컨셉, 과거에도 직접 제안…'레옹' 팬?
무한도전 아이유 레옹




'무한도전' 박명수와 아이유가 레옹과 마틸다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박명수와 아이유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5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에 '이유갓지 않은 이유' 팀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영화 '레옹'을 패러디한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등장했습니다.

앞서 아이유는 과거 배우 이종석과 SBS 예능 프로그램 '인기가요' MC를 맡았을 때도 '레옹' 패러디 의상을 착용한 바 있습니다.

이종석은 방송에서 "아이유가 레옹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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