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성웅, 한동안 "신은정이 먹여 살렸다"…결혼 당시 300만원밖에 없어
입력 2015-08-23 09:56  | 수정 2015-08-23 10:09
신은정/ 사진=KBS2
박성웅, "신은정이 나 먹여 살렸다"…결혼 당시 300만원밖에 없어
신은정

배우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과 결혼할 때 가진 돈이 300만원 뿐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박성웅은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결혼할 때 딱 300만원이 있었다"며 "그래도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웅은 "안 굶길 자신 있다고 했더니 신은정도 알았다고 하더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박성웅은 "결혼하고 나서 몇 개월 동안 일이 없었다"며 "아내가 먹여 살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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