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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태 `환상적인 쐐기골` [MK포토]
입력 2015-08-22 20:54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곽혜미 기자]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FC 서울과 대전 시티즌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FC서울 윤주태가 골을 넣고 있다.

상승세의 두 팀이 만났다. 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는 FC서울과 최문식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대전 시티즌. FC서울은 이 경기를 통해 시즌 첫 4연승과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고 대전 시티즌은 시즌 첫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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