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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타수 삼진 3개…팀은 2-0 승리
입력 2015-08-22 18:48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만 골랐습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42로 떨어졌습니다.

텍사스는 선발 콜비 루이스가 7이닝을 6안타 무실점으로 막은데 힘입어 2-0으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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