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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황재근, 기미작가 런웨이에 “내 패션쇼 망쳤어!”
입력 2015-08-22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마리텔의 재근언니 황재근이 패션쇼를 연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마리텔 패션쇼가 전파를 탄다.
앞서 황재근은 지난주 방송에서 유행 지난 청바지를 명품 멜빵 진으로 리폼하는 방법을 알려준 것에 이어 이번에는 ‘군복을 이용한 리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황재근 디자이너는 리폼한 옷들을 이용해 패션쇼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런웨이에 설 초특급 모델들을 초빙했다.

지난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모델 김진경을 포함해,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는 여자 모델들이 깜짝 등장했다.
특히 ‘기미 작가도 리폼한 옷을 입고 런웨이에 올라 능수능란한 포즈를 취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황재근 디자이너는 내 쇼를 망쳤어!”라며 소리를 질러 폭소를 자아냈다.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황재근 목소리 머리속에 그려진다” 기미작가 이제 기미작가 말고 패션작가해요” 황재근 까랑까랑 찰져 꿀잼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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