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나귀’ 임주환, 자신 악귀 모습 확인 후 괴로움에 자살
입력 2015-08-22 1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임주환의 자신의 몸 속에 있던 악귀와 대면했다.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서는 악귀가 씌인 최성재(임주환 분)의 비밀이 드러났다.
악귀에 씌인 최성재는 나봉선(박보영 분)을 납치해 자신이 자랐던 보육원 별채에 감금했다.
그러나 강선우(조정석 분)과 신순애(김슬기 분), 서빙고(이정은 분)는 여러 단서를 조합 끝에 최성재를 찾아냈고, 나봉선을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에 최성재는 차를 타고 도망가기 시작해 긴 추격전이 벌어졌다.
최성재는 서빙고를 향해 무섭게 달려들었고, 서빙고는 신기를 이용해 최성재를 향해 주문을 외웠다.
이에 최성재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최성재에 몸에서 악귀가 빠져나와 괴성을 내며 울부짖었다.
자신 안의 있던 악귀와 대면한 최성재는 자신이 했던 짓들을 떠올리며 괴로움에 휩싸였고 결국 자살을 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주환 오나귀 결국 자살이야?” 임주환 악귀 너무 무서워요..무섭고” 악귀때문이야..임주환 이렇게 죽을 순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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