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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금빛 인어 몸통에 감춘 다리 맵시
입력 2015-08-22 10:30  | 수정 2015-08-22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신곡 ‘쏘리(Sorry)로 돌아온 가수 주니엘이 인어로 분했다.
주니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juniel)에는 ‘'쏘리' 뮤직비디오 속 욕조의 비밀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22일 게재됐다.
사진 속 주니엘은 하얀 거품과 꽃이 가득한 욕조 속에 누워 눈을 감은 채 황금빛 지느러미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주니엘의 ‘쏘리는 이별을 고하는 연인을 떠나 보내지 못하는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 순간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린 인어공주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주니엘은 매끈한 등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거품 목욕 티저 이미지를 비롯해 FT아일랜드 최종훈과의 '이마 키스'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주니엘은 지난 21일 ‘쏘리를 발매했다. 그는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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