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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철없는 허세 행동…부메랑으로 돌아왔네
입력 2015-08-21 17:52 
슈퍼스타K7 길민세, 철없는 허세 행동…부메랑으로 돌아왔네 / 사진=방송 캡처
슈퍼스타K7 길민세, 철없는 허세 행동…부메랑으로 돌아왔네

[차석근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길민세가 과거 남다른 이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SNS글이 화제다.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방송 말미 길민세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길민세는 당진에서 온 길민세”라며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서 1년 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 사고치고 딴 짓하고 1년 만에 방출됐다”고 털어놓았다.

길민세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눈 마주쳤으면 좋아요 누르고 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길민세는 카메라를 향해 잔뜩 멋있는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길민세는 지난 2012년 넥센으로부터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 지명돼 프로에 입단했으나 적응하지 못한 채 방출되고 말았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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