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로템, 초대형 프레스 설비 체코에 수출
입력 2007-08-22 15:02  | 수정 2007-08-22 15:02
현대차그룹 계열의 중공업회사인 로템은 자동차 패널 생산용 초대형급 5천400톤 트랜스퍼 프레스 설비를 체코에 수출합니다.
체코에 수출될 트랜스퍼 프레스는 국내 순수 기술을 이용한 국산화 설비로 창원공장에서 마지막 품질 점검을 마쳤습니다.
로템은 체코로 수출되는 프레스는 현대차 체코공장의 1단계 20만대 자동차 양산라인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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