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두산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선발 루카스의 호투와 1회 말 두산 최주환의 악송구로 2득점을 올린 후 박용택, 정성훈 의 맹타로 4-2로 승리했다.
루카스는 시즌 8승을 기록했다.
LG 오지환이 팀 승리 후 히메네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다.
반면 두산은 LG전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선발 루카스의 호투와 1회 말 두산 최주환의 악송구로 2득점을 올린 후 박용택, 정성훈 의 맹타로 4-2로 승리했다.
루카스는 시즌 8승을 기록했다.
LG 오지환이 팀 승리 후 히메네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다.
반면 두산은 LG전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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