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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서 그래’ 현아, 섹시퀸의 귀환…컴백 무대 ‘화제’
입력 2015-08-20 21: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현아가 섹시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현아는 ‘얼음땡과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꾸몄다.
현아는 ‘얼음땡 무대에서 마마무 화사와 화환을 쓴 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무대에선 비투비 일훈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씬 대세 장르인 ‘래칫(Ratchet) 기반의 힙합 댄스곡으로 ‘빨개요, 포미닛의 ‘미쳐 등 작사‧작곡한 서재우, 빅싼초 콤비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김소정, 김형준, 디홀릭, 배수정, 배치기, B1A4, 김비유, 빅뱅, 스테파니, SG워너비, 여자친구, 연분홍, 원더걸스, 유승우, JJCC, 지피지기, 텐텐, 티아라, 헬로비너스, 김현아, 빅스LR가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아 출연자들 중에서 제일 돋보이네” 와 현아 너무 예쁘다” 현아 이번 노래 잘 될 것같아.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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