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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남도정보통신 `경기 종료 후 훈훈한 악수` [MK포토]
입력 2015-08-20 18:43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곽혜미 기자] 전국 직장인 당구 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1회 매경닷컴배 전국 직장대항 당구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본선 8조 MG손해보험(김대영,오춘민)과 남도정보통신(김영식,정재석)이 경기 종료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각 지역별로 총 168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9일 전국 11개 지역에서 치러진 예선에서 3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첫 날인 20일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예선을 통과한 32개팀이 본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약 30년만에 전국 규모로 열리는 직장인 대항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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