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0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에서 모비스가 연세대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모비스는 경기 초반 연세대에 기선을 제압당했지만 양동근, 함지훈 등의 활약으로 4쿼터에서 역전에 성공해 승리를 이끌었다.
연세대 최준용이 경기에 패한 후 주저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울산 모비스는 오는 21일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고려대와 결승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비스는 경기 초반 연세대에 기선을 제압당했지만 양동근, 함지훈 등의 활약으로 4쿼터에서 역전에 성공해 승리를 이끌었다.
연세대 최준용이 경기에 패한 후 주저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울산 모비스는 오는 21일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고려대와 결승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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