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우빈-수지, ‘함부로 애틋하게’로 호흡…기대↑
입력 2015-08-20 14:44  | 수정 2015-08-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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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과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이경희 작가의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20일 ‘함부로 애틋하게가 최고의 대세 배우들인 김우빈, 수지와 함께 하게 됐다”며 구체적인 방송시기와 방송사는 현재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의 새 작품이다. 어린 시절 헤어졌던 두 남녀가 톱스타와 다큐멘터리 PD로 다시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다.
김우빈은 톱스타 신준영 역에, 수지는 돈 앞에 한 없이 비굴해지는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에 캐스팅 됐다.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기대된다”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신민아와 이민호는?”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오랜만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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