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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배용준이 서포트한다…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입력 2015-08-20 09:06  | 수정 2015-08-20 1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손현주가 김수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흥행력과 연기력, 신뢰성까지 두루 갖춘 배우 손현주씨와 함께 하게 돼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손현주씨가 펼쳐낼 다방면의 활동에서 조력자로서 든든한 역할을 펼쳐내겠다”고 전했다.
손현주는 드라마 ‘장밋빛 인생 ‘이웃집 웬수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쓰리 데이즈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해온 배우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매 작품마다 흥행을 이끌며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손현주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키이스트와의 만남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손현주는 올 하반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 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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