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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짠돌이의 반전 면모…“전 여친에 명품가방 선물”
입력 2015-08-19 23:53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박지윤, 주영훈, 심형탁, 소녀시대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평소 근검절약하는 생활 패턴을 설명한 후 그래도 전 여자친구한테 400만 원 짜리 가방을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MC들이 여자친구가 더 해주지 않았냐는 공격에 500만 원 정도 받은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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