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모든 수단 동원해 금융위기 차단"
입력 2007-08-22 04:27  | 수정 2007-08-22 08:13
미 정부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크리스토퍼 도드 미 상원 금융위원장,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이 긴급 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한편, 부시 미 대통령은 "시장의 유동성은 충분하다"며 금융시장 불안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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