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이석우 남양주시장 오는 21일 소환통보
입력 2015-08-19 23:41 
검찰이 남양주시의 야구장 인허가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석우 남양주시장에게 오는 21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이 시장을 불러 남양주시가 용도변경 승인을 받지 않고 김 모 씨에게 쓰레기 매립장 용도의 땅을 야구장으로 허가해준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김 씨와 친분이 있는 박기춘 의원이 야구장 허가 과정에 관여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