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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지윤, 초 단위로 사는 여자…빡빡한 일정에 숨이 턱
입력 2015-08-19 23:33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무한 체력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박지윤, 주영훈, 심형탁, 소녀시대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윤은 초 단위로 사냐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나는 체력이 돼서 그런데 들으시는 분 들이 숨 막혀 하신다”며 스케쥴을 설명했다.

그는 나는 밤을 잘 샌다. 모니터하고 대본 보며 밤을 지새운 후 오전 7시에 미용실 가서 메이크업, 9시에 녹화, 오후 2시 부산행 기차를 타서 7시부터 행사를 뛴 후 9시50분쯤 지인들과 유흥을 즐기고 새벽 4시30분에 취침해 6시에 일어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후쿠오카에서도 타이트했던 일정을 모두 설명하며 MC들을 숨 막히게 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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