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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이영자, 신인시절 혼탕 경험담 들어보니 ‘대박’
입력 2015-08-19 21:28 
연쇄쇼핑가족 이영자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연쇄쇼핑가족 이영자

[김승진 기자] 연쇄쇼핑가족 이영자가 화제인 가운데 이영자의 혼탕 경험담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영자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신인시절 온천에 갔는데 혼탕이니까 다 벗으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영자는 "처음 보는 것이라서 벗고 들어갔는데 나만 벗고 있더라. 너무 당황해서 어떻게 가릴지 생각도 안 났다. 개그맨들이 이런 스케일로 장난을 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연쇄쇼핑가족 이영자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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