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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서유정, 유관순 존경해 직접 책 까지 집필…각별한 나라사랑
입력 2015-08-19 21:23 
사진=영재 발굴단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영재 발굴단에 유관순을 열렬히 존경하는 어린이가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은 광복 70주년 특집 ‘영재 발굴단 역사 퀴즈 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퀴즈대회 예선 출전자 서유정 양은 자신이 직접 만든 유관순 책을 꺼내 보였다. 그의 어머니는 유정이가 밤마다 울더라. 일본이 쳐들어왔다고. 알고 보니 유관순 위인전을 읽고 그런 행동을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정 양은 일제 강점기 얘기만 나오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 매일 검술을 연마하는 모습도 보였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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