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 연애 ‘화제’… 母 “알고있다. 행복하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이하 크리스틴)의 어머니가 딸의 동성 연애를 인정했다.
영국의 한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남친 로버트 패틴슨을 완전히 잊었다. 크리스틴 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고, 그녀의 어머니 역시 이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의 어머니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틴의 여자친구 알리시아 카길을 만난 적이 있다. 무척 행복해 보였다”며 내 딸은 지금 행복하다. 그 아이의 선택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2013년 결별했다. 이후 알리시아 카길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여자친구 매력있던데 오래가요”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이랑 깨진지 꽤 오래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