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크리스틴 스튜어트 어머니, 딸 동성애 인정…"행복해 보인다"
입력 2015-08-19 18:06  | 수정 2015-08-20 18:08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머니가 딸의 동성애 사실을 인정했다.
영국의 한 매체는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티슨을 완전히 잊었다”며 그에겐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머니 줄 스튜어트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여자친구 알리시아 카길을 만난 적이 있다”며 둘이 무척 행복해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내 딸은 행복하다”면서 난 그저 내 딸의 엄마고 그 아이의 선택을 받아들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알리시아 카길과 진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동성애 의혹을 받은 바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어머니가 딸 동성애 사실 인정했네” 크리스틴 스튜어트, 여자친구 생겼구나”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티슨과 만났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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