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티스트 하림과 함께하는 ‘8월 집콘’ 26일 열려
입력 2015-08-19 17:55  | 수정 2015-08-19 17:56

아티스트 하림과 함께 하는 8월 ‘집콘(집들이 콘서트)이 ‘와푼다페이의 집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열립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집콘은 ‘집들이 콘서트의 줄임말로,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입니다.

이번 8월 ‘집콘에서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주옥같은 가사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아티스트 하림이 ‘아프리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음악적 영감을 받은 일화를 나눕니다.

음악적 자양분이 된 ‘와푼다페이의 집에서의 일화, ‘하림과 아프리카 오버랜드 밴드의 라이브 무대 등 강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콘서트를 선사합니다.

오는 26일 저녁 7시부터 아티스트 하림의 작업실에 열리는 8월 '집콘'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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