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3’, 오는 9월4일부터 金夜 편성
입력 2015-08-19 17:44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이하 ‘인간의조건3)가 금요일 심야 시간대를 공략한다.

KBS 관계자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인간의 조건3가 편성 변경됐다. 오는 9월4일부터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편성돼 있던 KBS ‘드라마스페셜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에 따라 ‘드라마스페셜은 오는 28일을 마지막으로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이후 빈 자리는 ‘인간의 조건3가 채우게 된다.

관계자는 ‘드라마스페셜은 시즌제다. 하반기는 연말에 다시 방송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토요일 ‘인간의 조건3가 편정됐던 시간엔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재방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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