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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마지막 쇼핑은 2012년에 속옷을 얻어 입는 인생철학까지 공개
입력 2015-08-19 17:11 
라디오스타 심형탁, 마지막 쇼핑은 2012년에 속옷을 얻어 입는 인생철학까지 공개
라디오스타 심형탁, 마지막 쇼핑은 2012년에 속옷을 얻어 입는 인생철학까지 공개

[김승진 기자] 배우 심형탁이 짠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구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독한 네 남녀 박지윤-주영훈-서현-심형탁이 출연해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심형탁은 이런 왕소금 또 없습니다”, 저렴 마을 버스 이용이 제일 좋다는 진정한 짠돌이 독종”이라는 소개와 함께 몸에서 소금이 나올 듯이 짠 짠돌이 면모로 드러냈다.

특히 심형탁은 김구라가 마지막 옷 쇼핑한 게 지난 2013년?”이라고 묻자 아 2012년, 정확하게”라면서 약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옷을 샀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트레이닝 복을 지난 2010년도인가요. 색깔 별로 4벌 사서”라며 위아래 색깔 별로 돌려 입는 사실을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이어 속옷을 얻어 입는 등 자신의 인생철학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라디오스타 심형탁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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